아~~이런 날도 있구나! 언제 장마가 지나간 지를 모르게 강한 햇살이 작열한다. 서둘러 오전일을 마치려고 허둥지둥 이불과 베게도 햇살소독하고 와송밭에 잡초며 장맛비에 죽은 아이들도 골라내고.. 일상은 여지없이 진행중이다. 울 강쥐들이 멍멍 짖어대길레 나가보니 이렇게 들꽃으로 엮은 코사지를 .... 형.. 아낙의 日常(近況) 201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