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힘이 들구나~ 가슴을 후려칠만큼 힘들다고 늦은 저녘에 전화벨이 울립니다 언제든 힘들어 미칠것 같을 땐 달려와라! 아님 전화해라던 참한 동생에게서 꾹 참았던 침묵의 보따리가 석류 속 알갱이처럼 봇물되어 터집니다. 내안의 나 _()_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