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약초)

[스크랩] 잇몸 질환과 잇냄새 등의 특효 솔방울

꽃아낙 2013. 3. 19. 11:55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효과 120%

 

 

어린 솔방울이 올라오면, 꼭 채취해서 실행하시 길 바랍니다.....

 

 

봄에 새순으로 올라오는 새파란 솔방울을 한 되 정도 따서 솥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습니다.

잘 진하게 끓여서 솔방울은 건져내고, 국물만 따라 놓았다가

이가 아프거나 잇몸이 붓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하면,

달인 솔방울 물을 입에 넣고 1 - 2분 정도 머금고 뱉어내고를 3번 정도 반복하면 즉석에서 낫습니다.

이후 3 - 4년은 재발이 없습니다.

 

 

입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도 깜짝 놀랄 정도로 효과를 볼 겁니다.

여러 사람들의 임상 실험으로 검증된 효과입니다.

아는 지인은 이빨이 흔들리는 정도로 심한 치과 질환으로 고생하며,

좋아하는 콩국수를 못먹게 되었다고 슬퍼하다가

이 방법으로 치료 후, 콩국수에 총각무 김치 반찬을 맛있게 먹으며, 제게 감사해 하더군요.

 

 

5월 정도면, 시기적으로 솔방울이 적당한 크기로 자라는 시기인데,

그 때가 적기이지만, 솔방울이 송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냉장고에서도 어느 정도 보관은 됩니다.

준비해두셨다가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권하셔도 될겁니다.

솔방울을 그대로 냉장고에 얼려 두었다가 활용하면 오랫동안 사용도 됩니다만,

장기간 보관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체질에는 전혀 구애 받을 일이 없고요.

실수로 삼켜도 해가 없습니다.

끓일 때 뚜껑을 닫으면 좋은데,

송진 성분 때문에 뚜껑이 들러붙어 뚜껑 열기가 어려운 일이 있기도 합니다.

창호지로 하면 좋겠지만, 그냥 쬐끔 열고 끓여도 됩니다.

충분히 식은 후에 활용하세요.

입을 데었다는 식의 농담은 곤란합니다.
 
 

자료 정보 - 약초 꾼들의 만남 밥통 님

출처 : 그날이 오면.....
글쓴이 : 이소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