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日常(近況)

인제 내린천휴게소

꽃아낙 2017. 11. 15. 14:55

 

 

 

 

 

 

 

 

 

 

 

화천. 오음리에서 점심은 부페식으로 하고

낙산사로 가는 길ㅡ

개통된지 그리 오래지않은

인제의 내린천휴게소가 이색적이댜

상ㆍ하행선 고객분들이 함께 쉴 수있게 설계된 곳이다ㆍ

 

기사분이 전망대도 볼만다고 귄장하시길레

에스컬레이터로 오르내리며 몇 컷 담아 보았다

 

따뜻한 내륙에 적응된 몸이

5층 전망대에. 올라서자

수능한파라더니 칼바람에 온몸이 시림으로 떨린다ㆍ

 

홍천ㅡ양양간 고속도로는 주로 터널로 이뤄져 있고

터널길이는 길게는 무려 11키로나 된다니 백두대간의 허리가 저리지 않을까???

 

테이크아웃한 커피한잔을 들고 나오는 중

멋쟁이 견공이 의연히 주인과 서있다ㆍ

얼른ㅡㅡ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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