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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말벌주의 효능.

꽃아낙 2013. 8. 1. 17:37
 
 
 

왕산골약초세상

 

 

 

말벌독의 효용

◎ 꿀벌의 대적으로 매년 가을이면 봉장에 침입하여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말벌독의 약효가 판명되자 말벌을 담가 둔 소주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말벌독은 꿀벌의 약 550배라하며 20마리로 1.8L의 담금주를 만든다. 

○ 피로회복

하루 한번 말벌술 10cc를 마신다.  체질에 따라서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 고혈압

하루 한번 말벌술 10cc를 마신다.  때때로 혈압을 재어보고 만일 혈압이 내리기 시작하면 양을 반으로 줄인다.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저혈압이 되는 놀라운 결과가 발생하는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신경통 류마치스

하루 2번 10cc를 복용한다.  일주일간 복용하면 통증이 멎는다.

○ 정력증강

하루 두번 10cc를 복용한다.

○ 전립선 비대증

하루 한번 10cc를 복용한다.  2-3일만 복용해도 젊은이들처럼 소변을 시원스럽게 배설할 수 있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 심장병전반

하루 한번 10cc를 복용한다.  심장발작이 때때로 일어나는 사람은 벌꿀에 말벌을 담갔다가 하루에 10그램씩 복용하는 것이 좋다.

○ 불면증,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취침전 10cc를 복용한다.  심한 변비증에 특효. 로얄제리, 화분, 프로포리스도 변비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천식

 말벌을 담근 벌꿀을 어른은 10그램 하루 2번, 어린이는 5그램씩 하루 2회 복용한다.

○ 몸을 유연하고 가볍게 하고자 할 때

하루 한번 말벌술 5cc를 복용한다.

○ 신체기능활발, 회춘

하루 한번 5cc를 복용한다.  체질에 따라 복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라도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여 다량 복용하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양봉사계절 관리법 118-126면)
▶ 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집
말벌집은 나무에 붙은 것도 있고 바위에 붙은 것도 있으며 땅 속에 든 것도 있는데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고 한다.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데 왕벌집을 쓰면 효과가 좋습니다.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제일 효과가 좋지요.  나무에 달린 것은 효과가 훨씬 떨어져요.  하늘과 땅의 정기를 고루 받아야 약효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무덤 속에서 파낸 것은 무게가 10-20킬로그램 되는 것도 있는데 이런 거 하나면 간질 환자 한 사람은 틀림없이 고칠 수 있습니다.  간질뿐 아니라 중풍이나 심한 관절염으로 손발을 심하게 떨고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던 사람도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 있게 됩니다.”

  말벌에는 장수말벌, 황말벌, 말벌 등이 있으며 흔히 노봉방이라고 부른다.  늦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벌집 속에 들어있는 애벌레와 함께 채취하여 잘게 썰어 말리거나 볶아 말려서 약으로 쓴다.  땅벌집은 수맥이 없고 햇볕이 잘 들며 깨끗한 곳을 골라 집을 짓는다.  그래서 옛날 풍수쟁이들이 명당을 찾는데도 땅벌집이 있는 곳을 최고로 여겼다고 한다.  자금사란 말벌집의 꼭지를 가리킨다.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를 내어 쓴다

출처 : 왕산골약초세상
글쓴이 : 하늘천사(인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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