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항암초(와송)

와송이랑 연화,호랑이바위솔 모종 정리하고나니 ..

꽃아낙 2014. 3. 22. 14:50

                                

 

 

벌써 2월쯤 옮겨심어야하는데

올해는 게으름을 피우는것같아

이제야  팔을걷고 새로 이식할 모종들을 정리해보았다

지난해 비닐 멀칭을 않은 탓에  풀과의 전쟁으로 힘겨웠기에

멀칭으로 일손을 덜어 볼 생각이다.

월요일에 이웃집어르신이 로타리쳐주신단다.

                       

적당하게 움직이고,건강한 먹거리 생산으로

작물 가짓수도 줄이고

와송에만 전념! 

 

 

토실토실 살이 찐 아가들이 넘 사랑스럽고,

내게 힘이 되어주는 와송이를

3일동안은 노숙시켜야하는게 안타깝긴하다,

 

 

 

 

 

내친김에 호랑이바위솔과 연화바위솔들도 자리를 옮겨주려고 .....

                                 

 

 

 

 

봄햇살에 좋아라 움직이다보니 3시다 ㅠ

배고픔도 잊은 체 몰두 해 있었다는게...

우리 강쥐들이랑 눈도 마주치고

밥이나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