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월쯤 옮겨심어야하는데
올해는 게으름을 피우는것같아
이제야 팔을걷고 새로 이식할 모종들을 정리해보았다
지난해 비닐 멀칭을 않은 탓에 풀과의 전쟁으로 힘겨웠기에
멀칭으로 일손을 덜어 볼 생각이다.
월요일에 이웃집어르신이 로타리쳐주신단다.
적당하게 움직이고,건강한 먹거리 생산으로
작물 가짓수도 줄이고
와송에만 전념!
토실토실 살이 찐 아가들이 넘 사랑스럽고,
내게 힘이 되어주는 와송이를
3일동안은 노숙시켜야하는게 안타깝긴하다,
내친김에 호랑이바위솔과 연화바위솔들도 자리를 옮겨주려고 .....
봄햇살에 좋아라 움직이다보니 3시다 ㅠ
배고픔도 잊은 체 몰두 해 있었다는게...
우리 강쥐들이랑 눈도 마주치고
밥이나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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