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가방속의 무엇일까? 하는 분들을 위해 꺼냈습니다.
소중한 인연은
소리없이 조용히 가슴에 새겨집니다.
설령 거부한다해도
다가 올 인연은 다가오게 되고
원해도 다가서지 않을 인연은
바람처럼 그저 스쳐지나 갈 뿐입니다.
언젠가 눈 감으면
흙과 물과 바람과 햇볕이 되어
다시 자연으로 만날 우리들이기에 말입니다.
2014년 8월24일
빛난 아침햇살과 유난히
파란 가을향이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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