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기드문 수수가 길가에~~ 아낙의 발길을 묶네요.
예전엔 아기돌잔치에 수수팥떡을 꼭 올렸던거죠.알곡이 토실토실~~
달달한 엘바도가 가을햇살에 영글어간다.
유홍초가 가뭄때문에 싹도 늦게 올라오더니..이제야 슬슬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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