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27년동안 쌓아올린 돌탑들과
500여평의 협소한 자리에서
수목과 어우러져 관광객을 맞이하였지만,
진통을 거듭한끝에
5천여평의 聞慶**으로 이사를 가게 될 예정이랍니다.
고희가 넘으신 분이
돌탑과 수목에대한 열정만큼은 인정해 드리고 싶습니다.
주변 풍광이 멋드러지게 어울러진 그곳으로
이전하는 기간도 3년이상이 소요될꺼라 하더군요.
장비로 다지고 조심조심 옮겨가야하니까요.
어르신이 기념샷을 ...
그동안 방송에도 70여차례 소개된바있는
槐山名所라고 구경꺼리로
드나들었건만 서운함마져...
괴산에서의 인연에 그리 멀지않은 곳이라 (20여분)
또다른 모습으로 탄생 될 그림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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