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걸음 할때마다
고마우신 분들께 안부도 못드리고
송구한 맘으로 다녀오곤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상경길에 오르는게
시간절감과 약속시간을 지킬수 있겠다 생각하여...
여러 일정들을 하루로 모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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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타는것조차 어리버리한 아낙은
두어시간 걸려서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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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걷는데 이런 센스가...
그래, 함께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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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 거리의 조경에 카메라의 셔터는 빠르게,
사파니아,페츄니아의 힘은 피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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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에서 잠깐 머무르며 둘러보고....
다시 괴산으로...
서울로의 일정을 마치고
음성에 도착!
해질무렵
차를 몰아 봉화산입구에서
한걸음 한걸음 내 삶의 무게도 하나씩
뚝 뚝 떼어놓고...
두어살배기 분유보따리가 제법인
젊은 부부의 나들이 풍경이 참으로 정감있게 다가온다,
그 틈에 양지바른곳을 찾아
추억 한자락을 남겨 보았다.
알뜰하고 건강한 하루가 지나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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