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미안해ㅡ휴가 3일차 휴가라고 어디 갈 엄두가 안난다ㆍ 이곳이 천국인데 ~~~볼일차 이천에 잠깐 들렀다 친구와 통화만으로 반가움을 전하고 곧장 괴산 나의 쉼터로 발길을 돌렸다ㆍ 이렇게 더운날엔 서로 오가는것또한 짐이 되기에 찬바람 불면 그때 보자고 약속하며 설렘을 눌러 담았다ㆍ 그저께 가뭄으로 .. 아낙의 日常(近況) 2018.08.03
갈증&풍요(민들레마을) 농촌은 일손이 늘 부족하다. 그렇다고 한나절이면 되는일을 일꾼사서 하기도 그렇다, 일전에 *박사님께서 사과과수원 수천평에 방제를 하신단다. 여지껏 호수줄을 어깨에 매시고 혼자서 하셨다며 친구분께 도움을 청하시었다. 차라리 내가 줄이라도 잡아드려야겠구나...맘먹고 새벽4시.. 아낙의 日常(近況)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