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 책과 엮어진 人情 ! 가을비가 추적입니다. 뒹굴던 낙엽도 빗물과 엉겨 그 자리에 멈췄습니다. 계절이 오고가는건 들판을 보구 느끼고, 체감하며 그렇게 삼년을 지내왔습니다. 늦가을비는 온 몸의 신경들을 긴장으로 모으고 오십견의 무게는 견딜수없이 무너집니다. 레티지아 그윽하고 달콤한 동백꽃 브랜딩.. 고마운 인연! 2014.10.21
오창 호수공원에서 인공폭포가 사진한판 촬칵하고난 후..멈추었네요. 찰라를~ 연인끼리...친구끼리... 한가이 거닐면서 사색하기 좋은곳~~ 나란히 중년의 데이트장면도 포착되고, 가을은 만인의 연인으로 다가옵니다. 빈 벤치만보면 얼굴에 책한권 펼쳐덮고 하늘향해 묵상하고싶다는 생각이 늘~ 물고기가 있.. 아낙의 日常(近況)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