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日常(近況)

오창 호수공원에서

꽃아낙 2014. 9. 24. 17:09

 

 

                                        인공폭포가 사진한판 촬칵하고난 후..멈추었네요. 찰라를~

 

 

                                                        연인끼리...친구끼리...

                                               한가이 거닐면서 사색하기 좋은곳~~

 

 

 나란히 중년의 데이트장면도 포착되고,

가을은 만인의 연인으로 다가옵니다.

 

 

 

 

 

 

빈 벤치만보면 얼굴에 책한권 펼쳐덮고 하늘향해 묵상하고싶다는 생각이 늘~

 

 

 

 

 

 

 

물고기가 있는지 수차가 여러대 돌아가다 멈추곤한답니다.

 

 

 

 

 

 

대구탕은 포스팅을 까먹고 한참후에야..ㅋㅋ

 

 

울집 울타리에 밤송이들이 터질듯 말듯~~~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들녘에서 할일도 어줍잖고,

영화나 한 편 보자고 나서던 중 전화가 왔다.

꾸물꾸물한 날씨에 얼큰한 대구탕으로 점심을 하자신다.

 

 

멘토님댁 가는길목에 

오창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보며 하루를 또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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