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비내리는 날 좋은약이 과연 입에 쓸까? 달콤,쌉쓰름! 자식 이기는 부모없다? 보고싶고 사랑하고! 저 하늘은 알고 있다? 참 신통하네! 비오는 날 꽃씨(?)뿌리기? 구절초 모종하기! 가는 길이 궁금할 때! 기본을 지키자! 빵~깜짝? 창문열고 목적지만?and 쌩~ 길안내를 받을 땐 車에서 내려 정중히~! 오뉴월 개.. 아낙의 日常(近況) 2015.06.24
휴일 잔잔한 일상(잡초제거)! 참으로 대견타. 자연의 보물들아! 초여름에 심은 구절초(九節草)가 언제부터 활짝 웃고 있었을까? 시골에서의 할 일은 널부러져 뒹굴지만, 문화생활 한답시고 외면한 몇 일 동안 자기들끼리 쥔장 손길 달라고 고개들어 웃어주고... 암만 생각해도 어떻게 해얄까? 아직 줄줄이...심난하구먼... 아낙의 日常(近況) 2014.09.28
귀농한 이웃 동생댁 이웃에 귀농한 동생에게로 오랜만에 해가 바뀌었을만큼,동생이 늘 우리집으로 茶마시러 온다 그러나 오늘은 동생집에 구절초모종을 분양받으러... 케일인가? 양배추인가? 브로콜리? 괴산대학찰옥수수인지 집집마다 늘어선 대학생들 오른쪽 하단에 네잎크로버!! 나를 바라보고...웃고있.. 아낙의 日常(近況)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