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약이 과연 입에 쓸까? 달콤,쌉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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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이기는 부모없다? 보고싶고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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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은 알고 있다? 참 신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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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꽃씨(?)뿌리기? 구절초 모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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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이 궁금할 때! 기본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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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깜짝? 창문열고 목적지만?and 쌩~ |
길안내를 받을 땐 車에서 내려 정중히~! |
오뉴월 개팔자! 그래도 대견고 이쁜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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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저출산시대 출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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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순이? 열여덟살 이웃집 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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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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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하느라---+ 뽑고,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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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한 당신 떠나자!
한낮엔 어장에 청태제거,물소독 하고나니
축~쳐져
쪽잠으로...
아가들 저녁급이 해주고 피곤은 뒤로한 체
그래 밤마실 가보자...
훤~하더니 금새 어둠이 찾아오고...
조명!
어디보자~몇마린가?
이찌,니.산.시....
아니 원,투,쓰리...
모르겠다.
머릿속엔 이미 두마리 구이!
나머진 탕!
비주얼이 쫌 거시기하죠?
초스피드로 30분內 착착..
늦은밤 시간이 급해 빨간양념 사진은ㅠ 깜빡..
얼큰하게 먹고나니 포스팅을?
유사한 걸루 빌려왔습니다.
간택된 큰 넘 누치는 왕소금 세례후 은박이불로..
매운탕 먹을동안 30여분 뒤 폭~
얼능 양념장 휘리릭 만들어 살포시 펴발라...
맛나다고..
주절 주절...
넘 자주 해달라카면 아니아니 됩니데이~~ㅎ
노래:지아
제목:술 한잔 해요.
술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 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줄게요
그대 떠나간 후에 내 시간은 넘쳐요
눈치 없는 여자라 생각해도 좋아요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을 뿐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마음이 차갑게 식어갔듯이
따뜻했던 국물도 점점 식어가네요
한잔 더 하고 이제 난 일어날래요
비틀대는 내 모습 보기 싫어질까 봐
오늘따라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
난 그냥 편하게 그대와 한잔하고 싶었죠
괜찮다면 나와요
우리의 사랑이 뜨겁던 우리의 사랑을 키웠던
그 집에서 먼저 한잔 했어요
조금 취했나 봐요 그대가 내 앞에 있는 것 같아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나요
술잔 속엔 눈물이 마음 속엔 그대가 흘러 넘치잖아
그대 가슴에 안겨 그대의 가슴에 쓰러져
그대의 가슴에 무너져 마음 놓고 울어보고 싶어요
늦게라도 와줘요 나 혼자 이렇게 울게 하지마
우린 항상 같이 있었으니까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하기 싫어서 미치겠어
장마가 온다는 예보가 어깃장은 아니길 바라며,
요것 조것 다듬고 준비하니
온 몸이 나른하다.
난 모든것이 "그냥 좋다" 라는 일념 뿐이다.
살아 있음에 누릴 수 있다는 것!
블친 여러분!
어려운시기에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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