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日常(近況)

참 좋은 계절에...

꽃아낙 2015. 9. 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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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잘 여문 대추 몇 알도 입 속의 즐거움으로 남고,

 

 

연필심을 쓱쓱 깎아 흰 백지에 낙서도 하며,

 

 

괜실히 계절앓이에 빠져 보고플 만치 눈부신 가을입니다.

 

 

곱게 채색해보는 하루 되어 보세요...

 

 

때마침 갈망하던 창공을 날으는 항공기...

 

 

그렇게 괜찮은 하루가 갑니다...

 

 

 

 

 

 

 

 

생각을 바꾸면 모든것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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