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아낙 3

아낙의 한여름 오싹한?블러그 릴레이 20문20답

이 늦은 나이에 돋보기 쓰고 숙제를 주시니 허리도? 어깨도? 무겁습니다. 블러그의 이웃한 죄(?)로 한여름 더위에, 아낙의 매서운 2012년도 첫해 혹독했던 겨울어장도 구경하시고, 살짝 들여다 보는 정도로만 여기십시오 매일 매일이 전쟁과도 같은 일상이 농촌의 현주소이지요. 그나마 아낙의 요리조리 힘든건 다 정리해고하고 괜찮은(?) 모습만 선별해서 블러그에 올렸더니만, 순서를 앞당겨 주시는걸 보니 그래도 유유자적스러웠던가 봅니다. "바람의 카사노바"님의 거창한 소개의 힘을 등에 업고, 또 이미 과제물은 받았으니 투명하게 시원하게 풀어 드리렵니다. 1.나의 블러그의 닉네임은? 꽃아낙 와송사랑! 시골생활이라 아낙이란 잔즐거움의 느낌과 실제의 일상이 화합되어 처음엔 괴산아낙! 꽃아낙! 시골아낙! 이리저리 골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