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일기(extreme job) 농부일기를 쓰면서도 걱정 반 우려 반으로 글을 올린다. 그 간 귀농이든 귀촌이든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환상의 꿈을 가지고 퇴직후에 아님 나름의 꿈을 펼치고자 한다. 그러나 오늘 아낙의 extreme job 이란 명제를 덧붙인것은 참 의미가 깊다. 귀농.귀촌을 하시고.. 아낙의 日常(近況) 2015.07.01
텃밭일지 나눔! 별거 아닌것 같아도 짜릿한 에너지를 받는것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사랑담긴 텃밭이야기) 청상추며 이름도 생소한 스위트바실,로켓샐러드,모듬치커리..등 등 블친분들께 나눔받은 것들로 텃밭이 오손도손 어울러지고 있다. 4월4일 5월 15일 5월21일 ********************************************.. 아낙의 농사일지 2015.05.21
한권의 책과 엮어진 人情 ! 가을비가 추적입니다. 뒹굴던 낙엽도 빗물과 엉겨 그 자리에 멈췄습니다. 계절이 오고가는건 들판을 보구 느끼고, 체감하며 그렇게 삼년을 지내왔습니다. 늦가을비는 온 몸의 신경들을 긴장으로 모으고 오십견의 무게는 견딜수없이 무너집니다. 레티지아 그윽하고 달콤한 동백꽃 브랜딩.. 고마운 인연! 201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