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단순하게.... 어제의 단막의 그리움과 마주하며-- 그저 바라봅니다 그저 그냥 아름답습니다. . 그저 그냥 아름다워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그저 그렇던 한장면의 선택이 그리움으로 일렁입니다. . 광란의 하루가 너무 단순하여 해맑은 천진으로 잠 못 이룰듯 기쁩니다. 오늘밤. 2014년 10월 29일 어제의 일.. 내안의 나 _()_ 2014.10.29
생각 할 말이 없어서, 생각을 못해서, 말이 어눌해서, 표현을 못해서, 침묵하는 건 아닐것이다 그의 인품이고 성품인 것을 지극히 거르고 절제된 언행이 가슴 뛰게했고 절절하게 만드는 고마운 사람 단순하게,소박하게 애써 다듬지 않아도 어색한 미소한자락에 그리움은 밀물처럼 밀려오고 내.. 내안의 나 _()_ 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