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단막의 그리움과 마주하며--
그저 바라봅니다
그저 그냥 아름답습니다.
.
그저 그냥 아름다워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그저 그렇던 한장면의 선택이
그리움으로 일렁입니다.
.
광란의 하루가 너무 단순하여
해맑은 천진으로 잠 못 이룰듯 기쁩니다.
오늘밤.
2014년 10월 29일
어제의 일기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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