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시끄러워도 들깨농사 마무리하다. 국내,외 정치판은 개판이라도 아낙은 지난 四季를 되돌아보며, 나름 정직한 일상들에 보람을 느낍니다. ▲ 지난 6월 늦은 로터리와 비닐멀칭을 했네요. ▲ 뜻하지 않게 들깨농사를 짓게되어 2016년도의 아낙의 일상은 정말 다망하였음을... 휴경지 천여평에 500여평은 들깨농사를 모종 14판.. 아낙의 농사일지 2016.11.11
아마란스와 가을 친구들! 올해는 텃밭이며 주변작물엔 관심이 부족했었던지라... 아마란스꽃들이 누우렇게 아프다고 몸짓을 합니다. 오전 6시부터 아가들 밥주고 이슬세례받은 잡초제거도 하고 남은 호박 썰고나니 9시가 넘었네요. 올해 첫농사라 수확시기를 숙지하지 못하고, 앞마당에것만 잘랐구요, 전초를 이.. 아낙의 농사일지 201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