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부화 후 메주 띄우기 닭장을 2칸 만들어 청계만 몇마리 한우리에 키우고, 아주 작은 화초닭(?)같은 두마리는 꿩과 함께 어우러지게 했다. 청란 한판이 부화가 진행되는동안, 추위에 취약하다는 병아리의 환경을 위해 집을 짓고 열등까지 달아주었다. ▲ 너무나 이뻐서 토종닭 병아리을 10마리를 사와서 이리보.. 아낙의 농사일지 2017.03.02
봄이 오는 길목에서...휴일 봄나물들이 움트는것 같은 지난 휴일! 일주일째 메주를 띄우는 중이라 온도도 살피고, 예찰하며 애지중지합니다. 햇살좋은곳에서 빛고운 비트차 한 잔도 음미하면서 , 김장때 백김치가 달랑 두쪽 남은걸 아는지. 주말 평택지인이 보내준 열무 두 박스- 모양세가 가지런하고 참하다. 로마.. 아낙의 日常(近況)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