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철학이다(난 비단보다 광목이 좋다)

  • 홈
  • 태그
  • 방명록

바람 2

[스크랩] 저 달은 안다---

  저 달은 안다   혼자라서 적막한 이런 밤이 찿아 오면   바람처럼 나타났다 안개처럼 사라져간 그 사람 기억이 난다.   웃는 모습 너무 좋아서 그대만을 바라보던 나의 눈에는   이젠 사랑대신 눈물이 빗물처럼 흐르고 있다.   잡히지도 않는 세월에 미련 버리지 ..

그냥 생각해봅니다. 2014.09.07

因緣 (Ballantine's 21years)

종이가방속의 무엇일까? 하는 분들을 위해 꺼냈습니다. 소중한 인연은 소리없이 조용히 가슴에 새겨집니다. 설령 거부한다해도 다가 올 인연은 다가오게 되고 원해도 다가서지 않을 인연은 바람처럼 그저 스쳐지나 갈 뿐입니다. 언젠가 눈 감으면 흙과 물과 바람과 햇볕이 되어 다시 자연으로 만날 우리들이기에 말입니다. 2014년 8월24일 빛난 아침햇살과 유난히 파란 가을향이었던 시간!

내안의 나 _()_ 2014.08.24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일상이 철학이다(난 비단보다 광목이 좋다)

  • 분류 전체보기 (688)
    • 아낙의 누드화~~~ (1)
    • 내안의 나 _()_ (86)
    • 가수 제이봄(정지훈)사랑방 (1)
    • 아낙의 日常(近況) (113)
    • 아낙의 농사일지 (89)
    • 정원과자연풍경 (53)
    • 명소&가볼만한 곳 (68)
    • 신토불이 농,임,수산물 알리기 (19)
    • 신비의항암초(와송) (65)
    • 건강상식(약초) (19)
    • 고마운 인연! (15)
    • 반려식구들! (19)
    • 그냥 생각해봅니다. (7)
    • 정보와 이것저것 (66)
    • 법정스님글방 (4)
    • 음악모음 (16)
    • 그룹명 (0)

Tag

코스모스, 메기, 사랑이, 귀어, 호동이, 어장, 귀농, 와송모종, 다육이, 와송,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6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