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반갑고... 한여름 폭서에 작업을 하다말고,,,, 내내 눈시울이 뜨거워져온다. 그저... . . ▲ 머릿전엔 온갖 상념들로... ▲ 바쁘다는 핑계로 돌보지도 못하고... ▲ 몇일 밤을 그렇게 ....애써 나를 짓눌렀다. ▲ 5~6년동안 함께했던 사랑이 호동이는 그렇게 내곁을 떠나고... 마지막 만찬의 메뉴는? 떠남.... 반려식구들! 2016.09.09
새 식구가 생겼어요. ▲ 폴 (3살) 순둥이처럼 붙임성 좋고 주인을 따르는것은 물론 누구나 좋아라하며 원만한 성격을 지님. ▲ 세리(생후 55일) 진돗개라고 2주전 멀리있는 지인한테 분양받았다. 다리통도 굵직하고 영리함, ▲ 생후 40일 ▼ ▲ 2주만에 낯설은곳에서 잘 적응하고 이젠 여유로움도... 한낮의 기온.. 반려식구들! 2016.08.15
헤어질수 없는 인연 호동 사랑이~~ 비록 말못하는 동물에 불과하지만 어찌 인연을 쉽게 저버릴수 있습니까? 반려동물에 대한 견해가 분분하지만...이곳에와서 외롭고 힘들때 곁에서 반겨주고 꼬리쳐주는 강쥐들 땜에 나를 달랠 수 있었거늘 하기쉬운말로 개새끼(?)를 왜 키우느냐고 말하는 작자분들? 사람이나 짐승이라도 .. 반려식구들! 201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