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법화사의 겨울나기 법화사 경내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잎도 지고 고즈넉한 山寺에는 풍경소리가 맑다ㆍ 법화사 도찬스님이 애지중지 보듬던 사랑물들을 진자리 마른자리 가려 겨울나기에 하루해가 짧기만 하고~~ 옹기종기 다육이들과 올해부터 제자리잡은 왜철죽들의 안온함에 불자의 맘도 고요로 잦아.. 명소&가볼만한 곳 2017.11.21
미리가본 음성 법화사 5월 3일 초파일을 앞두고 3월 하순에 화재소식도 있고해서 잠깐 다녀왔다. 주변 산이며 온전한것이 없었는데, 법당과 요사채만 무탈했다는게 의아하다는 말씀이셨다. 자비심이 가득하신 부처님도 뵙고, 법화사엔 스님과 오랜동안 동거하는 "아지"라는 견공이 스님과 불자들이 절을 하면, .. 명소&가볼만한 곳 2017.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