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오일장에서 만난 언니! 지난 6월 하순 괴산오일장(3.8일)에서 맘씨 곱고 어여쁜 언니를 만났다 저렴한 손가방을 하나 사려고 주차하던 자리에 언니가 수줍게 미소로 반겨줬다. "샤넬"이면 뭐하냐, 스크러치날까 모시고 다녀야하듯 스트레스라? 그게 인연이 되었다 아낙을 만난날이 노점 첫 나들이에 수줍음으로 .. 고마운 인연! 201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