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詩처럼!-귀농이야기 길지만 꾸~욱! 가을은 문학의 계절이라해도 과언은 아닐듯 싶습니다 길목마다 놓여진 詩冊들로 걸음을 멈추게 되는걸 보니, 쉬어가라는 뜻으로 한 수 놓아봅니다 잠깐씩 허리를 펴면 파아란 하늘이 눈부실만큼 늦가을 들녘을 바라봅니다. 유난히 너구리와 야생동물들 습격이 심하니 강쥐들과 어장의 .. 아낙의 농사일지 2014.11.15
와송이들의 이사하던 날 ..힘들어요 겨우내 움추렸던 버들강아지들도 어느새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비닐 멀칭이 어렵다했더니... 멀리서 도움 주시러 오신 어르신께 정말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했어요 한사코 무료로 로타리쳐주신 경자언니 내외분께도 감사 할 따름이구요.오히려 서리태도 한 되 주시더라구요 와송이.. 신비의항암초(와송)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