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하늘이 너무 울고 있습니다 하천변이 꽤 넓음에도 불구하고 괴산와서 도로와 접할만큼 차오르긴 처음 겪는일이었기에 가슴을 쓸어내리게 된거였습니다. 아침에 수위가 낮은걸 보니 족히 십미터는 되는 깊이더라는것을요. ▲ 임시방편으로 물막이를 해보아도 역류는 속수무책이었죠. ▲ 교각난관에 부유물들이 떠.. 카테고리 없음 2017.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