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미안해ㅡ휴가 3일차 휴가라고 어디 갈 엄두가 안난다ㆍ 이곳이 천국인데 ~~~볼일차 이천에 잠깐 들렀다 친구와 통화만으로 반가움을 전하고 곧장 괴산 나의 쉼터로 발길을 돌렸다ㆍ 이렇게 더운날엔 서로 오가는것또한 짐이 되기에 찬바람 불면 그때 보자고 약속하며 설렘을 눌러 담았다ㆍ 그저께 가뭄으로 .. 아낙의 日常(近況) 2018.08.03
멋진정원을 품은 서일농원 --홀릭된 항아리 군단의 매력-- 겨울비가 추적인다 명절땐 자연도 고요하면 좋으련만~~ 생각보다 국도는 조용했다. 이천호국원에 들렀다가 오는길에 꼭 한번 들러보고싶었던 서일농장에서 건강밥상을 안은후 펼쳐진 정원에 반해 우산을 펼치곤, 오!ㅡ오! 를 외치며 오랜동안 갈고 다듬었.. 신토불이 농,임,수산물 알리기 2017.02.02
한주의 이모저모 한주가 참으로 바쁘게 지났습니다. 제가 원해서 바쁘다면 책임이 준하건만, 20대보다 더 분주하니, 지천명이라 칭하는 작금에(?) 무례한 일상... 아프다,아프다..신호를 보내는 귀한몸에게 침묵으로 일관하고 싶습니다. 01 02 03 모든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을 볼수있습니다. 수령이 좀 되는 .. 아낙의 日常(近況)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