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休息) 수면은 침묵의 동반자다. 문제가 있으면 내일 생각하자 노동뒤에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그러나 지나친 휴식은 녹이 슨다 2015년 1월16일 안과 다녀와서... 내안의 나 _()_ 2015.01.16
잠못 이루는 밤 어제의 화려함도 가고 오늘의 존재감도 언젠가 가리라 막바지 人生 흐느낌의 절규가 침묵으로 녹아 내릴 때 흔히들 말하지 세상이 싫다고 나약한 者들의 읊조림! 달콤한 향내맡고 달려온 파리 한 마리 온 종일 고요를 깬 방햇꾼으로 나부댄다 그러나 살아있음에 기꺼이 자리를 내어준다 교황의 성스러운 걸음자락에 꽃동네의 평화처럼 내 가슴 속 고요와 평화의 안식은 언제쯤일까? 고독과 맞물린 고요. 내안의 나 _()_ 2014.08.15
생각 할 말이 없어서, 생각을 못해서, 말이 어눌해서, 표현을 못해서, 침묵하는 건 아닐것이다 그의 인품이고 성품인 것을 지극히 거르고 절제된 언행이 가슴 뛰게했고 절절하게 만드는 고마운 사람 단순하게,소박하게 애써 다듬지 않아도 어색한 미소한자락에 그리움은 밀물처럼 밀려오고 내.. 내안의 나 _()_ 201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