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눈물로 바꿀만큼 가까이 아니 배려하려 한발짝 멀리 선 그 사람! 아련함에 밤잠을 설쳐도 내 사랑이라 못하는 바보 그 사람! 모순덩이 속에서 세상을 향해 몸부림 쳐도 다 부질없는 조각조각 부서지듯 애련한 가슴속 한 사람에 기억을 멈추고 싶다 그 사람 그립다 이밤! 내안의 나 _()_ 20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