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바꿀만큼 가까이
아니 배려하려
한발짝 멀리 선 그 사람!
아련함에 밤잠을 설쳐도
내 사랑이라 못하는
바보 그 사람!
모순덩이 속에서
세상을 향해 몸부림 쳐도
다 부질없는
조각조각 부서지듯 애련한
가슴속 한 사람에
기억을 멈추고 싶다
그 사람
그립다 이밤!
'내안의 나 _()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식과 지혜는 ... (0) | 2014.05.17 |
---|---|
오월의 아침 (0) | 2014.05.12 |
사색 (0) | 2014.05.08 |
생각 (0) | 2014.05.08 |
세월호!도덕적해이(moral hazard)에 대하여 (0) | 201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