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 같았던 청명한 하루! 오후에 한바퀴 발길 닿는대로 횡~~하니 돌아 보았네요.. 색감에 침이 감돕니다...아작~~아작..음 검붉은 복숭아가 아낙의 발길을 잡아요.어쩌나~~~ 검은 해바라기.지난해 심었던자리에 .올해도 덩그러니.. 와송의 보금자리였는데..어찌 심지도 않은 해바라기가 하우스를 휘감을 자세다.ㅎ .. 정원과자연풍경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