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의 日常(좌구산 산행) 참으로 많은 시간들이 제 곁에서 머물다 떠나가고 있다는 생각들이 교차하는 하루하루입니다. 매일 매일이 젊음이고 파란인줄 알았던 자신이 어설픈 한 인간임을 절감합니다 마냥 기다립니다. 한아름의 약봉지가 가슴을 움켜질만큼 힘들지만 용기 내 하루하루 견뎌내고 삭힙니다 --------.. 명소&가볼만한 곳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