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이웃에서 얻어 온 구절초!
몇 포기 이식했던것이
올해도어김없이 환하게 뜰을 채워 웃어줍니다.
구절초가 좋아 가을을 기다리니
시절이 아쉬운건 또다른 욕심이 아닐런지요.
엄지.검지 세월의 흔적들에 박힌 힘듦을
타협으로 뽑으며
어제의 시간들에 집착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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