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일
괴산에 있는 육군군사학교에 행사차 참석했다.
군사학교란 칭답게
현대시설로 깔끔하게 잘 정돈된 교정이며,
임관식이 있는날이라
가족과 연인들의 축하객들로 주차장은 꽉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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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갑작스런 우천관계로
무공수훈자 충북도지부에서 준비한
6.25.천안함사건,
북한의 실태,월남전 ...등등의 사진전들이
실내로 옮겨져 식전 관객의 시선을 모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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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천막을 쳐 두었지만,
오락가락하는 장마에 운동장은 고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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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식과 호국보훈의 정신을 고취시키는 학생들과
가족들이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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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는 여군장교가 미소로 포즈를 취해 주었다.
하루 무지 바빴던지라
교정과 내부시설은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왔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은 그렇게 분주히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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