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日常(近況)

이천호국원

꽃아낙 2017. 2. 3. 05:01

 

 

 

 

 

 

 

 

 

 

 

6.25참전유공자,

 월남참전유공자,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분들,

참전수당이 지자체마다 차등이 심하다,

 

 

국정을 혼란케한 최순실의 주머니 자금보다 못한

참전수당5만원~경남전지역은 20만원까지

다양하지만,

날마다 떠나셨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은 어쩔수 없다.

 

 

몸을 담고 있는곳이지만,

다가올 내 아버지의 일이기도 하기에말이다.

 

 

 

 

 

 

 

 

 

 

 

 

 

 

이천호국원이다,

이곳에도 곧 만장일것이고,

이제 봄이면

괴산에도 "문광호국원"이 착공식에 들어간다.

 

 

긴 호흡을 내몰아쉬며...

맨 윗곳에 자리하신지라 한참을 걸어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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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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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계신 분,

합장하신 분,

 

 

편히 잠드소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