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 빠짐없이 다녀보면 날마다 진일보하는 공구며
기계들의 디자인, 응용 할 만한 창의적 아이디어에
여자인 제게도 눈길이 간다
점점 쉬이 사용할 수 있게 ㆍ가볍게 ㆍ친환경적 소재들에
욕심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다ㆍ
오후 1시에 음성에서 출발하여
코엑스에 4시에 도착ㅡ6시에 폐관하여 나오니
6월의 해가 길어진듯
아찔한 무역회관사이로 불어오는 골목바람이
한바퀴 휙~ 온 몸을 휘감는다ㆍ
한주간 빠듯한 일정을 무릎쓰고 상경한 결과에 만족하며
자가용대신 간만에 대중교통으로 피곤을 재우며
가도 좋으리~~~
터미널에서 호로록 국수도 맛보고
8시 버스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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