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언제 오시나요
보랏빛 그리움으로 멍든
뇌리에 刻印 된 사랑
그 사랑 퇴색되어도
기억에서 허우적 될 걸음아
까만밤 중
외등아래 홀로 선 영혼이여
裸木같은 부끄러움 앞세운
보랏빛 그리움
홀로 걷는
쓸쓸한 孤獨의 무게에
등이 휠 것같은
보랏빛 걸음걸음마다
고인 눈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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