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心도 사랑이니라
우리가 누구를 사랑하지 않은 한 무관심인건 분명하다
그 어울림에 가슴을 쥐어 짜듯 아플 때도 있지만
육신보다 영혼이 앞서가니
한나절의 고달픔은 가글되고,
whyfaring stranger
한낮엔 이렇게 화창한 돼지감자꽃들이 활짝!
이른아침의 어장엔 물안개가 자욱---
가실가실한 갈햇살에 말리면 비타민D가 가미된다죠
수세미차로도 마신다고 첫경험!
참 좋은 소통이다
나의 우편함은 고지서함보다 사랑의 우편함이어라
누군가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값진 것들!
후려치는 아픔뒤에 온기로 가득한 하루하루가
농익어가는 가을과 참하게 어울린다
박가분으로 덧칠해도
거칠고 그을린 민낯의 아름다움보다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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