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도 막바지 즈음
큰 기대에 부풀어 갔건만 금요일 재량수업인관계로
넘치는 학생들 인파에
주마간산식으로 둘러보고 돌아왔다.
햇빛이 아닌 LED 불빛으로 식물이 자라는 광경입니다
수경재배로 작은 베란다에도 적당할듯 싶네요
건강관에 어르신분들이 유독 관심이 많았던지라...
집중해서 체험하시고 계셨다.
간편해서 구입한 청소기가..잠깐씩 쓰는데 유용할듯해서
포스팅할게 크게 없어서 건강체크와 신체나이? -6 으로 나왔길레
관계자분께 물었더니 6살 젊은거래요.ㅎㅎ 믿거나 말거나..해서 웃었습니다.
기타 체험관에서 둘러본뒤 나오는길에...
고교생스토커들!! 표정이 익살스럽지 않나요?
막내아들정도 되겠네요..ㅎㅎㅎ
돌아오면서 오창 호수공원근처 굴돌솥밥이
어찌나 푸짐하고 영양밥에 입맛 없을때 다시오자며
짧은 하루해가 기울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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