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탑사
삼국시대 신라와 고구려의 국경지대로 고려시대 큰 절터로만 전해오던
연곡리 비립동에 21세기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무궁한 발전과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기원하는 동시에
전통목조 건축문화를 재현함으로써
다음 세대에게 문화민족의 긍지를 심어주기위해 건립한 보탑사는
1991년도 고건축 문화재 팀이 이곳을 답사하고
신영훈 문화재 전문위원회 감독아래 1992년
5월에 착공하여 건축한 것으로,
1층에는 심주를 중심으로 사방불을 모시고 2층에는 경전을
모셨으며 3층에는 미륵3존불을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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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두손모아 소원을 담아본다.
모든사진을 클릭하면 원본을 볼수있음
초파일이 아직 20여일 남았지만
곳곳에 소원담은 소담한 연등들이 바람에 날린다.
특히 보탑사는
비구니스님들의 야생화에 대한 정성의 손길에
두 손 모아지게 했다.
블친 칸스님과 라니님이
일전에 다녀가신곳!
나도 뒤따라본다.
어린이 날!
답답한 맘 날려보려 간 곳이라...
상세 설명은 중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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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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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클릭하여 원본으로 보시면 더 예쁠겁니다.
보탑사 내려오면서 두번째집 아낙은 묵은 들깨를 멍석에...
간만에 보는 정겨운 풍경에 카메라 셔터는 바빴다.
찾아 가시는 길
충북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39
지번: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48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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