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나 _()_

치유(治癒)[3]

꽃아낙 2015. 9. 15. 19:23

 

 

 

 

 

 

 

時間은 점점 멀어져 갑니다.

자고나면 새로운 일들이 순번을 기다리듯...

 

우리들은 묻습니다.

언제 맘의 가 찾아 오느냐고?

 

한겹 벗기고 나면

또 한겹이 쌓이고, 채워지는것을...

무겁든 가볍든,

幸이든 不幸이든,

 

또한

그리 살아진다는 뒤늦은 깨달음이었습니다.

  

 

 

고난의 시간동안

짊어진 무게를 덜어주신 이웃님들 덕분에

아낙은 가뿐숨이라도 쉬고 있으며,

 

얼마간 치유(癒)의 시간이 필요로 할것같습니다만,

근황(況)은 간간이 올리겠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살아 있어서 감사함을...

 

 

 

 

 

문광저수지의 삭막함이

제 가슴과 맞물린듯

싸~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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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봄.가을풍경

 

 

 

 

.

.

오늘 유달리 이곳의 하늘과 구름은

저리도 안온해 보일까?

 

보고싶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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