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도지나고
잠자던 냉이가 얼굴을 내밀고 있더군요.
그간 궁금들하셨을....
개운하게 제 맘까지 비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했지만,
삶이란건 고난만 있을까요?
더 나은 내일도 주워지겠죠.
▲
맹추위가 혹독했던날
얼음을 장비로 깨어가며 한호지 마무리하던날...
밤새 저 얼음덩이 수차가 타이어바퀴처럼 되도록
다행히 어린생명들을 지켜주었습니다.
타는 불꽃의 위력을 다시금 느끼며,
미소도 다시 찾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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