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의 日常(近況)

*청와대

꽃아낙 2016. 2. 16. 20:49

 

 

출발할땐 흐리던 날씨가

청와대도착하니 휘날리는 눈발도 반김이라 여기며,

정치 1번지를 둘러보았다.

 

2016년 2월 16일 오전 10시

박대통령이 때마침 국회연설 마치고 돌아오시는 길이라

기다림도 잠깐...

 

 

청와대 본관 눈발이 날리기 시작할 즈음...

 

 

기념으로 손지갑하나...

 

 

녹지원반송 수령이...130년?

기억이 가물가물...

 

녹지원에서 이렇게 맑음이었다가

 

10분도 채 안되어 영빈관앞 도착하자 앞을 가리지못할만큼...?

 

찬찬히 안내해주고...특별히 기념사진도 꼼꼼 체크해주셨다.

 

 

경호원의 안내를 받으며...

대구분이라 더더욱 반가움에 가져간 음식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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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기념관

 

 

6~70년대 박정희대통령의 업적과

오늘날 한국의 역동적이면서 폭풍성장엔

부지런한 국민성과

역량있는 지도자가 있었음을 안내해주셨다.

 

 

 

 

 

 

 방직공들의 모습.

 

 

 

 

 

 

 점심매뉴.

 

 

 

창밖의 펼쳐진 풍경들!

여의도를 지나오면 늘 생각나는 아련함...

이렇게 하루가 바쁘게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