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분주한 달~~^^ 호국의 달인 유월엔 해마다 행사들로 넘쳐난다ㆍ 꽃이 피는구나??싶으면 어느새 열매가 맺고, 차고 넘칠것 같으면서도 균형을 이루게되는가 싶다ㆍ 지난 한주도 그럭저럭 보내고, 무심코 지나쳤던 앵두나무가 시야에 확ㅡ들어온다ㆍ 그간 소리없이 알알이 빨갛게 영글고 있어구나~~ 아.. 아낙의 日常(近況) 2019.06.09
4월5일 강원도에 하마가 휩쓸고 간 다음날 이웃에서도~~!! 5월도 어느새 끝자락에~ 난생처음 느껴보는 이 우울함은 누구나 겪는다는 갱년기인가?하려기엔 너무 무기력히다ㆍ 삶의 긴장도 늘어지고~ 만사가 귀차니즘의 병에 걸려 봄꽃을 보아도 열매가 열려도 새들이 지저귀지만 내 맘의 봄은 오지않고 하얀겨울에서 멈춰섰다ㆍ 지난 4월4.. 아낙의 日常(近況) 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