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된장 가르기 지난 가을에 1차 스케치만 해놓은 포스팅을 다망하다는 이유로 수정해서 이제야 올려 봅니다. 계절의 실감이 슬그머니 떠오르는군요. 2017년 10월 29일 일요일 늦봄에 장담그기를 한지라 달반이면 고온과 과습인 여름철 부패와 벌레들로 인하여 장 가르는 시기가 걱정 되던차에, 이웃의 된.. 아낙의 日常(近況) 2018.01.31
비오는날에 반가운 손님이.... 유난히 긴 장맛비에 올해는 여름 장사하시는 분들도 애로사항이 많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오일장의 특별한 인연인 노점옷가게 언니께서 전화벨이 울린다 점심이나 먹구 바람이나 쐬자며 비가오니 장사도 못하고 안산에서 괴산으로 아휴 힘든 제맘을 어찌알고서... 고맙네유 지난 겨울.. 고마운 인연! 2014.08.21
정월 말날 장담그기 암반수 네 말을 떠왔다 두 어 말에 간수를 뺀 소금을 비율대로 전날부터 녹이는중... 보기엔 깨끗해 보이는 소금도 침전되고나니 찌꺼기가 많이 나온다. 계란한알... 된장항아리는 깨끗하게 씻어서 소독해두고 얌전히 대기중 화창한 날씨를 벗삼아 이렇게 간단한 장담그기를 해보았다 참.. 아낙의 농사일지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