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4

나의 길~(나자신에게)

몸에 딱 맞는 편한 옷을 입고 일상에 젖어들 때 참 행복하다는 걸 오늘도 배우며, 삶의 좌표도 불확실하게 생각으로만 그리고 시행착오가 오더래도 잠깐의 실수라고 일관해 버리는 안이함이 후회로 되돌아 오고 맙니다 새로운 일들에 두려움 없었던 그래서 더 용감했었고 두려움 없는 귀농생활도 했었던 것이지요 이제는 그 흐트러진 조각들을 하나씩 정돈하고 보정하는 성숙함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마음 가는대로의 삶!

내안의 나 _()_ 20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