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풍경 약속은 하지 않아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풍경. 지난해 네그루 모두 건강히 자라 봄바람에 분꽃향에 취할것 같다. 민들레와 비비추의 어울림이 참 좋다. ▲ 우산나물 ▲ 무늬비비추 ▲ 아이리스 ▲ 슈퍼도라지 ▲ 명이나물 ▲ 은방울꽃 ▲ 방풍 ▲ 겨울내내 주름살가득이던 천연초가 어느.. 아낙의 농사일지 2016.04.19
공든탑이 무너지랴(아로니아 농장) 난 늘 아로니아 동생이라고 부르는 아우한테서. 늦은 오후 전화가 왔다. (4월 26일) 언니 뭐하셔? 오늘은 회사의 야근이 없어 5시에 퇴근했어. 늦은 점심겸 저녘을 먹을려구... 언니 기다려요. 금방 오가피장아찌를 가져갈테니 같이 먹잔다. 동생덕분에 오늘 일정은 여기까지. 작년에 우리가.. 아낙의 日常(近況) 2015.04.27
우렁이를 잡아왔어요,우렁된장쌈밥 오전 5시 전에 알람을 맞춘지가 일주일째다 하절기엔 메기 먹이주는 시간이 앞당겨지기에 하루가 정신없이 9시뉴스보다가 잠이들고 그렇게 깜빡깜빡하다가 잠들기를... 이웃집에서는 8시쯤 아침먹으러 오라신다 식사가 끝날즈음 또 벨소리가... 아로니아동생이 식전부터 모내기 8백평 심.. 아낙의 농사일지 2014.05.24
아로니아농장 일손돕기. 이웃동생이 연차휴가내서 코코넛껍질로 묘목주변에 잡풀과 수분조절도 된다고 혼자 작업하고있었다. 오전10시쯤 새참먹으러 놀러오라는말에... 농촌일손은 늘~~부족함이다. 천여평이 넘는데...힘들다 않고 열심히 팔운동(?)하는중.. 처음보는 코코넛껍질이 마치 시루떡 잘라놓은듯이 펼.. 아낙의 日常(近況)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