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나 _()_

구미에서 아들래미랑

꽃아낙 2017. 8. 7. 14:27

 

 

 

 

 

 

 

 

동창과의 모임이 있어 아들도 볼 겸

 

8월 첫날 구미로 갔다.

 

도시로 떠날때면 늘 시골댁의 까무잡잡한것으로

 

옷매무새를 다잡곤 하는데,

 

이젠 구릿빛 시골향에(?) 익숙하기도 하건만

 

괜실히 화장술로 변장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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